광주 90개 장애인단체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주여성 1만5천여명이 19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광주 여성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광주 여성

이날 행사에는 이명자 (전) 광주오월어머니집관장, 정복례 전)사립유치원연합회장, 추혜성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오사모)회장, 김경모 로타리3710지구여성위원장, 김향덕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박인순 소설가, 김금례 화가, 백현옥 (사)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장, 박현옥 전남대 민주동우회장, 정우림 ESG광주청년여성위원장, 강영숙 전) 광주시여성가족국장, 노향자 광주전남재향군인회여성회대표, 박종숙 전)시 빛고을봉사단 목련회장, 유영숙 조선이공대교수, 이경은 충남대교수 광주간호조무사협회, 광주기독교단협의회 오경복사무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보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일생활균형 실현, 가족친화인증 사업의 지속적 확대 추진으로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특히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민선7기 동안 여성가족국을 신설하고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삶에 목표를 두고 생애주기별 6단계(만남-결혼-임신-출생-육아·돌봄-일생활균형)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률을 높이는 쾌거로 타시도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인권도시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도시, 노사상생도시, 친환경 자동차산업도시,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로 도약하면서 광주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초석을 놓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섭 예비후보와 우리 시민들이 지난 4년 동안 이루어낸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뛰어넘어 5년 후 정권교체도 이루고, 아이와 여성, 내 삶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몸소 배웠던 혁신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이용섭, 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진정한 리더 이용섭을 위해 광주여성들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장애인이 편하고 광주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광주 90개 장애인단체 대표
▲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장애인이 편하고 광주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광주 90개 장애인단체 대표

광주 90개 장애인단체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장애인이 편하고 광주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광주지역 90개 장애인단체 대표는 4월19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용섭 예비후보만이 “장애인이 편하고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박종필 광주지체장애인협회장, 최병렬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장, 한동기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협회장, 이재홍 (전)광주지체장애인협회장, 이인춘 (전)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박중규 광주근육장애인협회장, 김유근 광주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장, 표찬 장애인사랑회회장 등 광주지역 90개 장애인단체 전·현직 대표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한다.”며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장애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어 지원해 왔고, 전국최초로 24시간 1대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복지의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된 최중증발달장애인 융복합지원센터가 그 좋은 예다.”며

“장애인 재난·안전 지원시스템 강화, 중증장애인 간병 서비스 제공,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강화,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 지원, 장애예술인 및 장애예술단체 지원, 장애인 이동권 증진 강화, 차별 없는 장애인체육 정책 실현 등 장애인 복지 공약도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이 행복해야 광주가 행복하고,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아야 광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고 말하는 이용섭 후보는 인권도시 광주의 수장다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진정성, 그리고 정책과 제도를 통해 실행에 옮길 행정경험과 경륜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 ‘사람의 나라 광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동참한 광주지역 장애인단체 대표] 광주장애인총연합회, 강미정(연두장애인생활공동가정), 강성실(산업재해척수장애인정립회), 고관진(광주미래신협이사장), 고오주(금호소망복지회), 권오종(전 지체장애인서구지회장), 김갑주(어둠속의빛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균호(광주남구장애인협회), 김동효(광주장애인스쿨), 김상섭(전 광주남구장애인협회장), 김상완(한국농아인협회광주협회), 김선욱(광주장애인권익협회), 김선희(꿈나무지역아동센터), 김성중(광주서구장애인협회), 김세환(전 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영심(동그라미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영택(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광주지부), 김옥수(천주교광주대교구시각장애인선교회), 김용규(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사무국장), 김유근(국제장애인문화교류광주협회), 김유선(광주장애인부모연대), 김재석(광주동구장애인협회), 김정술(전 남구장애인협회장), 김종원(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종원(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종훈(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중기(아이티케어복지회), 김홍규(척수장애인자립회), 나종만(광주재활협회), 남한우(광주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 노용화(광주장애인상록회), 류국선(지체장애인동구지회), 류문현(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 상임이사), 문경양(광주장애인미술협회), 박광신(예향재활동우회), 박미선(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봉사단), 박정민(전 남구장애인협회장), 박정선(전 장애인부모연대회장), 박종필(광주지체장애인협회), 박준영(염주선심회), 박중규(광주근육장애인협회), 박희재(상무장애인복지회상무자립생활센터), 배광근(광주지체장애인협회남구지회), 부덕임(솔잎쉼터봉사회), 소대근(무등자립회), 신대현(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북구지회), 신정휴(전서구장애인협회장), 신창수(전 광주시립복지관이용자회장), 신철인(장애인문화관광센터), 신희수(한국신장장애인협회광주협회), 안병규(광주틔움복지재단), 양동점(전남메디텍), 오승수(광주장애인재활협회 이사), 우천곤(전 서구장애인협회장), 유기재(전 동구장애인협회회장), 유한조(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윤금석(광주장애인사격팀감독), 윤복자(무등장애인자립센터), 이관식(전 북구의원), 이미송(한국장애인부모회광주지회), 이순화(광주장애인여성연대), 이승수(다솜복지회), 이신자(푸른하늘장애인보호작업장), 이애란(다원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인춘(전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이재경(빛날장애인협회), 이재홍(전 광주지체장애인협회장), 이추홍(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평흠(광주장애인어등회), 이혁(전 광주광산구장애인협회장), 임정미(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봉사단), 장익선(전 광주근육장애인협회장), 전자광(광주장애인예술인협회), 전향식(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광유(차오름장애인주간보호센터), 정수복(전 광주장애인부모회장), 정진삼(한국장애인문화광주협회), 정해천(전 광주장애인체육회선수위원장), 조병무(광주장애인창작문화센터), 최병렬(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최삼기(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최상돈(광주신체장애인복지회), 최승원(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최영애(행복장애인주간보호센터), 최정현(광주동구장애인협회), 최혜숙(푸른하늘장애인주간보호센터), 최흥규(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표찬(장애인사랑회), 한동기(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황민우(대한안마사협회광주지부), 황인애(희망장애인자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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