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변화를 이끌어낼 “제대로 일할 사람”으로 지지 호소
최기영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북구 제3선거구(두암1·2·3, 풍향, 문화, 석곡동) 예비후보가 지난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의원 및 예비후보, 당원, 지역주민, 지지자 등 700여 명이 방문해 최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조오섭 국회의원은 “최기영 후보는 오직 주민만을 위한 자세로 누구보다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후보로서 이제는 지역을 넘어 광주발전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 ”고 말했다.
최기영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으로 우리 지역에 산적한 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광주의 변화를 이끌어낼 ‘제대로 일할 사람’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전 제6·7·8대 북구의원으로 제8대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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