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요일)부터 자유로운 문화생활 가능

노래 인생 30년 정기영 가수의 버스킹, 코로나19에서 잊었던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파릇파릇한 신록이 시작되고 있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 관방제림에서 나들이 나온 탐방객들에게 희망의 메아리가 막혔던 가슴을 시원스럽게 파고 들었다.

열창하고 있는  가수 정기영 씨 (사진촬영 / 사진작가 조경륜)
열창하고 있는  가수 정기영 씨 (사진촬영 / 사진작가 조경륜)

추었던 지난 겨을동안 마른 가지만 앙상하게 지나온 나뭇가지마다 신록의 잎들이 돋아나면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으며, 오는 18일이면 코로나19의 길고 기리었던 2년여의 세월 속에서 잃었던 풍요로운 문화생활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나들이 나온 꼬마  청중 매료되고.....
나들이 나온 꼬마  청중 매료되고.....

이날 신록의 잎들이 피어나는 담양관방제림에서 탐방객들에게 희망의 메아리를 불어넣은 가수 정기영(전주) 씨는 “노래 인생 30여년의 길을 걸어 왔는데, 오늘 불러주는 저의 노래로 탐방객들에게 시원스러운 청량제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연 문의 / 빛가람뉴스*

▲ 신록의 담양 관방제림
▲ 신록의 담양 관방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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