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 편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3천여 명은 4월 13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맘 편한 광주! 보육과 교육이 평등하게 실현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 지지선언문ㅇㄹ 낭독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현주 보육교직원 대표, 노지연 학부모 대표
▲ 지지선언문ㅇㄹ 낭독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현주 보육교직원 대표, 노지연 학부모 대표

13일 오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열린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지선언에 참석한 이현주 보육교직원 대표, 노지연 학부모 대표, 김종례 새솔어린이집 원장, 오현주 사랑쑥쑥어린이집 원장, 전가은 에덴어린이집 원장, 김유미 아망떼어린이집 원장, 조인선 모아제일어린이집 원장 등 3천여 명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키우기에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이용섭 예비후보뿐이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년 이용섭 예비후보는 만남과 결혼,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 일·생활 균형 등 6단계 28개 생기주기별 복지체계 강화와 임산부 막달 가사 돌봄 서비스, 출산 맘 나눔가게, 출생축하금 지원, 전국최초 24시간 긴급 아이 돌봄센터,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난임부부 지원사업 등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신생아 출생이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 이용섭 광즈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들
▲ 이용섭 광즈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들

또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로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 전반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0세~5세까지 무상보육 실현은 양육의 부담을 줄여 출산률 증가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맘(MOM) 편한 지원정책이다.”고 주장했다.

광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3천여 명은 “아이들은 우리의 꿈이며 미래다.”며 “부모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야 말로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광주를 실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맘 편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적임자라고 믿기에 광주지역 엄마들의 지지를 당당하게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합류를 선언하고 있는 김국민 / 조선대학교 전 총 학생회장
▲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합류를 선언하고 있는 김국민 / 조선대학교 전 총 학생회장

광주·전남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70명,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위 합

광주·전남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70명(대표 김국민 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은 13일 오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위 합류를 선언했다.

광주·전남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70명,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위 합류 [선언문 전문]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청년들이 꿈꾸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16개 대학, 10만명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70명의 총학생회장이 이용섭과 함께 하겠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광주에서 찾아오는 광주로, 광주가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체 순유출 대비 청년 순유출 인구가 약 55%(2020년 기준 약3,300여명인 광주에서 2021년 9월 '캐스퍼'라는 완성차가 양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으로 직·간접 일자리만 무려 1만 2천개의 창출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채용된 직원 중 광주 전남 지역민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캐스퍼 1호차 구매'를 통해 최고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셨습니다. 이제 광주형일자리는 전국 상생형 일자리 모델 확산의 기폭제 역할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광주·전남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70명,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위 합류 선언
▲ 광주·전남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70명, 이용섭 예비후보 선대위 합류 선언

'광주 성장의 추진 동력을 중단없이 이어갈 행정 혁신가가 필요합니다.

민선 7기 광주는 다른 광역자치단체와는 달리 지역발전 전략을 SOC( 로 항만 철도 등의 인프라 중심에서 벗어나 미래혁신 성장 산업인 인공지능산업 선정으로 과감히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리더의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혁신의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2021년 2월 광주인공지 데이터센터 착수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는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할 전진기지가 될 것이며 광주에서 양성된 청년 인공지능 인재들이 세계시장에 도전해 광주를 세계적인 인공지능 상업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광주에 대한 기대를 전하였습니다. 세계 10위안에 드는 국가 AI 데이터센터 건설, 지역대학을 통한 인공지능 관련 청년 인재 양성, 그리고 청년들이 창업해 성공 할 수 있는 AI 창업생태계 구축 등 우리 광주는 청년과 함 께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후보가 재임한 지난 4년, 청년들은 광주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지난 4년, 광주시가 보여준 청년들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높 이 평가합니다.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개 통을 비롯하여 청년주거비 경감사업 및 2026년부터 일부 입주가 가능한 광주형 평생주택 1만 8천호 공급 사업은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지원 사 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밖에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청 년자산형성 지원 사업 및 구직교통수당 지급, 창업지원 보육공간 확대 등 다양하고 섬세한 청년 지원 사업들이 곳곳에서 청년들의 꿈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로 2021년 10월 기준. 169개사와 1조 7,700여억원의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약 5,800여명의 고용이 늘어난다는 소식은 반가움을 넘어 새로운 희망과도 같았습니다.

'광주가 크게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광주만이 11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인당 지역총소득 증가율 1등. 그리고 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 전국 4위를 달성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더욱 선명해졌고, 확실해졌습니다. 이용섭이 맡게 될 앞으로 의 4년은 완전히 새로운 광주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정부에서 어떤 리더가 광주에 더 득이 될지 이제는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 때입니다. 광주에 없는 것이 몇 가지인지 세는 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광주는 없는 것이 많은 도시가 아닌 지켜야 할 것이 많은 도시입니다. 정의로움과 상생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중단없는 광주 발전을 이끌 후보.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오직 광주 시민을 위해 일하는 후보. 복잡한 이해관계에 발목 잡히는 일 없이 과감하게 해낼 수 있는 후보.

우리 청년들은 이용섭 후보에게 한 번 더 광주를 맡기고자 합니다 이용섭은 광주의 자부심이고, 곧 청년들의 자부심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3일 광주·전남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 7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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