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동구’, ‘더 나은 광주’ 위해 1등 시의원이 되겠다

홍기월 광주광역시 동구의원(5선)은 동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11일, 광주 동구 푸른길공원에서 광주시의원 동구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광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예비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홍기월 광주 동구의원
▲ 광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예비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홍기월 광주 동구의원

홍기월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동구에서 47년 동안 동구 주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20년에 걸친 동구의원 활동을 바탕 삼아 풍부한 경험과 섬김의 리더쉽으로 ‘더 큰 동구’, ‘더 나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의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시름과 계림동 재개발 주택 붕괴 사고, 학동 4구역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및 코로나 장기화로 시민들의 아픔이 겹시름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는 이러한 안전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광주광역시의회 차원의 3안(안전, 안심, 안정) 정책을 수립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기월 예비후보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 압도적으로 광주시의원에 당선되어 누구도 가져오지 못한 동구발전 예산을 확보하여 동구 자존심을 회복하고 더 큰 동구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항상 특권의식을 버리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광주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선진, 선도, 1등 시의원이 되겠다는 확고한 마음을 광주시민들에게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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