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쪼개진 삶” 시청1층 시민 숲 전시장에서

광주광역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지역 일제강점기 와 3.1운동, 의병활동, 광주학생독립운동, 근로정신할머니 명예회복 및 미쓰비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록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80점 140장을 시청1층 시민 숲 전시장에 전시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1910.8.29~1945. 8. 15) 약 35년 동안은 한국의 역사에서 한국의 근현대사를 시대별로 나누었을 때 대한제국. 즉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가 일본 제국의 직접적 지배아래 놓였던 시기로 조선왕이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천환이 조선총독부를 통해 직접 통치하던 식민지로, 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나 독자적 권한이 박탈된 일본 제국의 영토였던 시기이며. 이 시기의 광주지역 일제강점기 기록물이 사진으로 전시되고 있다.

오늘 전시된 기록사진은 양금덕(87세)여사외 21명이 기증하여 광주시에 주관 시청1층 시민숲에서 전시중에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쪼개진 삶”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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