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7월 29일(수) ~ 8월 11일(화)까지 관내 소방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과 함께 지역내 수련관에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7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따르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의 직업 탐색 및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동시에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체험하므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실은 각 5개구 수련관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5개) 기획단 청소년 및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히는 동시에 같이 참여하는 청소년들과 서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광산구청소년수련관과 광산소방서는 발달장애청소년 14명도 함께 생명지킴이 3종(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제 소방관과 함께 몸으로 체험한다.
 

지역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