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임용, 인사위원회 승진대상자 의결 / 총 2명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2일 임용장 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2일 승진한 직원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 기념촬영 (광산구의회제공)
▲ 기념촬영 (광산구의회제공)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단행한 첫 승진인사로 2022년 광산구의회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따라 승진 후보자의 업무실적과 경력을 고려하여 결정됐으며 의회사무국 의정팀 지방행정주사보(행정 7급) 2명이 지방행정주사(행정 6급)로 승진했다.

이영훈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인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승진한 직원들이 앞으로도 강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으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승진대상자 의결 내용(2명) / 6급(의정팀) 이상헌, 최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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