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한「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1등에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정책 컨퍼런스는 광주시 5개 소방서에서 T/F팀을 구성해 소방의 시민안전과 관련된 현안문제와 미래비젼을 분석하고 실천적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남부소방서는 ‘구급통계 상관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을 모델로 하여 우수상을 수상, 남부소방서장을 필도로 이번 연구팀은 오는 9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성연 서장은 “주어진 환경에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