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6월 23일 「민ㆍ관ㆍ경」해수욕장 및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훈련을 시작으로 지닌 3일부터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서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위해 상황실에서 수변을 감시하고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조대장<소방경 박종식>은 ‘조그마한 위험요소라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며 한건의 인명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순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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