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입정·입점 예정 업체 대상.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전라남도 화순군이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의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선다.

▲ 화순군청 (자료사진)
▲ 화순군청 (자료사진)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품성, 가격경쟁력을 갖춘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 6곳을 선정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신청 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되고 선정 업체는 지원금을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 샐럽 캐스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화순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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