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광주공항 만들 것

▲ 윤상규 신임 광주공항장
▲ 윤상규 신임 광주공항장

한국공항공사 윤상규(55세) 본사 해외사업단장이 광주공항장으로 8일 취임한다

7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신임 윤상규 공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환경을 조성하고 지자체 및 항공사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보다 넓고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윤 공항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 사업 추진, 항공보안시설 및 장비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한 편, 지역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공항으로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추진 협력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광주공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공항장은 본사 글로벌사업실장, 신성장사업실장, 해외사업단장 등 공사 신사업 개발 및 추진의 핵심 업무를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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