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후천성 인재사고, 실종자 신속 구조 와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 당부

현대산업개발이 건설 중인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에서 실종된 4명에 대한 구조(수색)를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사건 발생 25일인 2월 4일 오전 12시 현재 실종자 4명(2명 소재확인/ 2명 소재 불명)에 대한 수색은 난항이 지속되고 있다.

▲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열린 중앙사고스습본부 지역재난대책본부 연석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열린 중앙사고스습본부 지역재난대책본부 연석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전11경 광주현장을 방문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방문 현장 회의를 열고 후천성 인재사고로 구조되고 있지 않은 분들을 하루빨리 구조,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열린 중앙사고스습본부 지역재난대책본부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우로부터) 서대석 서구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열린 중앙사고스습본부 지역재난대책본부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우로부터) 서대석 서구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김 총리는 이어 일어나서는 않 될 후천성 인재사고로 다시는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하고 구조(구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구조(구급)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소재와 사고원인규명과 함께 향후 다시는 이런 후천성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 소방청장의 브리핑을 받고 있는 김부겸 총리, 붕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소방청장의 브리핑을 받고 있는 김부겸 총리, 붕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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