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內 치안 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광주지방경청 (청장 최종현)에서는 25일 10시30분경 광주시 화정동 선수촌 內 경찰서비스센터에서 광주지방경찰청장·선수촌장·서부서장·U대회기획단장·생안과장, 경찰서비스센터요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25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서비스센터는 경찰서비스센터장을 비롯한 38명이 25일부터 T3와 도보순찰을 하면서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수촌 內 112신고 및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질서유지와 유실물처리 등 민원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종헌 광주지방경찰청장은  경찰서비스센터요원 38명이 한 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선수촌의 범죄와 위험요소를 미리 살피고, 제거함으로써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광주 경찰의 활동상을 전세계인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 달라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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