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 떡국떡 50박스

 설을 앞두고 전라남도 담양군에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 담양군, 설 앞두고 기부행렬 이어져
▲ 담양군, 설 앞두고 기부행렬 이어져

군은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에서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떡국떡 50박스를, LG전자 담양대리점에서 백미 10KG 6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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