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항을 자동화 시설 확충과 자족적 자립 구축 / 박성현 사장, 바다로100년, 미래로 100년 돛 올릴 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박성현)은 광양항 3-2단계 자동화테스트 베드 구축사업(사업규모 ; 4천TEU*3천석, 2천TEU*1선석 /136만TEU)에 총사업비 6,915억원을 투입 2022년부터 2025년(5년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여수광양항 총테적 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박성현 사장
▲ 여수광양항 총테적 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박성현 사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13일 오후2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4차산업 (자동화 , IT.loT 5G등)을 이용해 자동적, 자율적으로 물류흐름을 최적화 하는 항만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박 사장은 “취임 한 달을 앞두고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 ”면서 “여수광양 항만공사도 지역의 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있으며 항만공사는 항만공사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했다.

박 사장은 “여수광양항은 국내수출 2억1백만톤으로 2021년도 전국 1위의 항으로 총 물동량은 275백만톤이며 광양제철1위, 정유. 석유화학은 148만톤으로 국내 2위 이며, 컨테이너는 215만TEU로 국내 3위에 오는 여수 광양항이라고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율촌 공단에 물류단지조성하여 융 복합구조를 구축하며 광양 항은 자동화부두 구축사업을 6,91`5억원을 투입하여 2022년부터 실시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박 사장은 “광양항 인근에 배후도시를 조성하여 자족적, 화물창출항 산업중핵만만의 기반을 (총 면적 1,974평망미터/ 사업비 46,744억원)완성하겠다.”고 했다.

박 사장은 직무수행 중 중점 과제로 ◆고객우선주위(친절대응), ◆발로 뛰는 영업 맨 ◆지역과 상생(지역 장학금 지급 등)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공공개발 추진하여 여수항을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항만구축(하역장비 동력원 친환경화, 신재생엔지 발전 확대, 해양 폐플라스틱업 사이클링, 연안정화 활동)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하는 안전한 항만을 조성으로 코로나 유입 원천 차단,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하역현장 안전관리 강하, 항만 국경보완강화 등을 시행하며 사회적 거지 경영 실현을 통해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사장은 “고객 최우선 YGPA 문화 구축으로 최고의 항만공사와 융복합화를 통해 바다로100년 미래로100년을 위해 발로 뛰는 융복합 항만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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