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연서장,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고의 전문가와 멀티 소방관 주문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는 15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성연 남부소방서장 취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5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성연 신임 서장은 1990년 간부후보생 6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소방학교 교학과장, 서부소방서장, 북부소방서장,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속적인 업무연찬 및 연구개발에 남다른 집념과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했다.

또한 소방관련 업무 전반을 두루 경험하여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강한 리더십과 현장업무에 정통하여 주변과 직원상호간에 신망이 두텁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성연 서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소방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과학적인 예방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며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고의 전문가와 멀티 소방관이 될 것’을 강조했으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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