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미스트롯방송처럼 온국민 참여형 선의의 경쟁 언론방송 제안

대권출마를 선언한 노남수 예비후보(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는 2일  광주 서림교회(위임목사 송재식) 임동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마치면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도 미스트롯방송처럼 온국민 참여형 선의의 경쟁 언론방송”을 제안 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노남수 예비후보는 서림교회 송재식 위임목사와 환담을 갖고 예배를 마치면서 가장 어려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언론 방송이 유력후보들에 대해서만 보도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후보군들에게는 출마선언부터 아예 보도를 하지 않거나, 너무 야박하게 한다”라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대통령도 미스트롯방송처럼 온국민이 참여하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제대로 된 대통령이 선출 되었으면 좋겠다”고 제안 하면서, 그래야 모든 후보들이 공정하게 국민들에 알릴 기회가 보장되고,도덕성과 실력, 수준이 우리 국민들 눈높이 맞는 대통령을 뽑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예비후보는 “우리도 이번 기회에 잘만하면 BTS(방탄소년단)같은 세계적인 정치지도자감을 배출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특별히 대형 언론방송사들은 더 이상 군소후보들에 차별하지 말아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 예비후보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때문에 전쟁을 치르고 있고 어려운 시국에 최근의 대선 정국을 보면, 국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방송사들까지 나서서 유력후보들의 시시콜콜한 가정사까지 앞다투어 보도하는 후진적 보도행태에 국민들의 눈살을 찌뿌릴 뿐만 아니라 대외적 국가위상 하락과 후보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 하면서 “이번에 어떤 지도자를 뽑느냐에 따라서 그에 따른 모든 혜택 또는 불량행정이 우리 국민들과 자식들에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사실을 꼭 유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광주출신. 51세)은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유일하게 두 번째 대권출마를 선언한 최연소 후보로 꼽히고 있고, 얼마전 KBS탤런트 이경영씨와의 유투브 특별대담 동영상 조회수도 인기 급상승중에 있어서 선거일까지 완주할 경우, 이번 대선판세에 상당한 변수가 될수 있을지 호남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