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장, 전남에서 95% 이상 득표해야 이재명 후보 안정적 당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7일 오후 전라남도 장흥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상임선대위원장 김승남)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전남 당원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 당기를 흔들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송영길 대표와 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장
▲ 당기를 흔들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송영길 대표와 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장

이날 출범식에는 송영길 당 대표와 전남선대위 김승남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국회의원10명,정가인 초당대 총학생회장,임건우 순천대 총학생회장 등20~30대 공동선대위원장 등29명의 공동선대위원장과 김한종 총괄상임선대본부장 등200여 명이 참석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출발했다,

전남도당에 따르면 공인 귀농인과 김서주 청년 CE(O, 베트남 출신인 위홍반 다문화 이주가족 이세종 청년활동가, 정영호 청년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30명과 전남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장

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전남도당위원장)은 ”오늘로 선거일 72일이 남았습니다. 우리 전남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발하였으며, 앞으로 72일 동안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와 우리 농어촌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것을 전남지역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고 우리 전남에서 이재명 후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승남 전남 상임선대위원은 ” 변화를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공돋체로 갈수 없다“ 면서”. 공동체로 갈 수 있는 적임자가 이재명 후보라 “면서” 오늘 참석한 299명과 여기에 오지 못하는 20만 권리당원, 60만 당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영길 당 대표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영길 당 대표

오늘 이 시간 이후 전남선대위가 출발하는데 앞으로 72일 동안 여러분들이 10명 만나고 20명 만나고 100명 만나고 1000명 만나서 이재명 후보가 95%가 전남에서 나와야 안정적 당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여기 오신 여러분들이 그런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 시간 이후로 돌아가셔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집권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청년의 일자리 해소하고 양극화 문제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민주당이 책임지는 그리고 국민들께 민주당을 뽑았더니 정말로 잘 했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짐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상임선대위원장
▲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여 새 정부가 출범하면 이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과 우리 당의 국회 과반의석으로 민주 대개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승리의 길에 함께 나서자”고 요청했다.

끝으로 정가인·고용진20-30대 공동선대위원장2인은 결의문을 통해“양극화 해소와 지속적인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대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동선거대책위 출범식]

   
▲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상임선대위원장
   
▲ 당기 입장
   
▲ 퍼포먼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 대선 승리를 다님하고 있는 구복규 전남의회 부의장
   
▲ 환담을 하고 있는 송영길 당 대표 (좌로부터) 김승남 국회의원,  송영길 당 대표,  소병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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