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가 12월 15일(수)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학생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1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남 학생의 교통안전의식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등하굣길 학생 교통안전 봉사활동,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 교통안전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 교육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는 찾아가는 학생 안전교육과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도민과 학부모들이 민선3기 전남교육 최우선 과제로‘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꼽았다.”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학교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