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 나주시지회 제11대 홍종국 회장이 나주에 도움되게! 시민을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일 취임했다.
10일 오후 빛가람호텔 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김종근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장 과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축하객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리민복이라는 대명제를 실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면, 이에 걸 맞게 나주지회도 나주에 도움되게! 시민을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단체의 특성에 맞게 자유 기치 수호와 봉사를 기반으로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모범이 되는 관변 단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홍 회장은 “ 나주시지회 회원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를 위해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회장이 될 것이라’면서” 밖에서 말로만 하는 회장이 아니라 솔선수법하는 자세로 모든 부분에 앞장서서 소통하는 모습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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