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 나주시지회 제11대 홍종국 회장이 나주에 도움되게! 시민을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일 취임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10일 오후 빛가람호텔 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김종근 대한기자협회 나주시지회장 과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축하객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리민복이라는 대명제를 실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면, 이에 걸 맞게 나주지회도 나주에 도움되게! 시민을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단체의 특성에 맞게 자유 기치 수호와 봉사를 기반으로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모범이 되는 관변 단체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홍 회장은 “ 나주시지회 회원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를 위해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회장이 될 것이라’면서” 밖에서 말로만 하는 회장이 아니라 솔선수법하는 자세로 모든 부분에 앞장서서 소통하는 모습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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