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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기능성 가정간편식 실증 지원센터 건립 본격 추진2023년까지 197억 4000만원 투입.지역 바이오산업 동반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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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1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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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이 2023년까지 197억 4000만원을 투입해 기능성 가정간편식 실증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 화순군 (자료사진)

화순군은 지난 30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기능성 가정간편식 실증 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차세대 식품산업 성장을 선도할 지원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능성 가정간편식은 건강관리를 위해 기능성을 추구하거나 맞춤형 영양을 지원하는 간편 식품으로 이와 관련된 소재 개발, 실증,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공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백신산업특구 내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의 임상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기능성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국내 메디푸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능성 가정간편식 실증 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화순 식품산업단지 안에 연면적 2520㎡,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제형 개발부터 안전성 분석 실험까지 전주기적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가정간편식의 빠른 제품화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기능성 가정간편식 소재·제품 생산, 공급,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기능성 가정간편식 개발에 맞는 고부가가치 농산물 창출, 스마트패키징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가정간편식과 관련한 전후방 산업까지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순군의 다양한 바이오자원과 백신산업특구의 인프라를 활용한 추가 제품의 개발과 생산으로 군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이 동반성장하는 등 지역산업 육성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해왔다”며 “의약·의료 분야, 바이오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식품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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