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계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시민의 수상안전을 위해 2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서구 염주 스쿠바 다이빙 전용풀장에서 대학생및 일반인 22명을 상대로 '수상안전법 강사 강습'을 실시했다.

수상안전법강사강습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수상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수상인명구조 방법 등의 기능숙달 및 효과적인 수영 지도방법 등을 보급하기위하여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유자를 대상으로 6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며 자격 취득 후 수영장 및 해수욕장등에서 인명구조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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