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장‧온라인 중계… ‘부의 시그널’ 주제로 강의 / 위드코로나 시대 2022년 세계경제 전망

전라남도 장성군은 2일 열리는 제1137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 박종훈 KBS 기자가 강단에 선다.고 했다.

▲ 박종훈 기자 (장성군제공)
▲ 박종훈 기자 (장성군제공)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박종훈 기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관련 보도로 2007년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2018~2019년 KBS 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경제지식을 전달했으며, 국내 손꼽히는 경제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부의 시그널』, 『부의 골든타임』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분석한 ‘부의 시그널’위드코로나 시대, 2022년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세계 최장기간 운영된 정기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공식기록 인증을 받은 21세기 장성아카데미 강연은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장성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장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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