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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결식아동 급식단가 7천원으로 인상” 추진내년부터 기존 6천원에서 1천원 인상…올해 1천원 이어 추가 / 균형 잡힌 식사 제공·급식 선택권 제공…결식우려 아동 추가 발굴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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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7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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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년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6월 광주시는 급식단가를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단가를 1000원 인상한 바 있으며, 내년에 또다시 추가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 광주시 (자료사진)

광주시 따르면, 이번 급식단가 인상은 물가 상승률과 결식아동의 급식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아동에게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아동의 다양한 급식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만 18세 미만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급식카드 및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의 방법으로 지원 대상 1만8800여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결식아동 급식비 한시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결식우려가 예상되는 아동을 신규로 추가 발굴해 다음달까지 급식을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각급 학교의 원격수업 기간에도 급식을 지원해 대상 아동에 대한 급식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 신청은 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을 통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강은순 시 출산보육과장은 “이번 급식단가 인상을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더욱 더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주시는 2022년 본예산에 결식아동 급식단가 7000원 인상안을 편성, 예산 반영을 요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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