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희단장, 실버예술단 연예인협회 정회원이며 40년 이상 경력소유자로 구성 봉사활동

5월 가정의 달과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실버예술단(단장 유방희)는 특별행사로 7일 광주해피맘요양원 야외특별무대에서 광주실버팝오케스트라악단의 연주음악을 시작으로 최규완씨 사회로 공연을 열었다.

7일 오후 2부터 열린  찾아가는 실버예술단의 오늘 공연에는 코미디언 김진웅, 가수 진국이, 배소연, 민지, 서명희, 퓨전민요와 대금연주 오목대 등 예술단의 공연팀들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하는 공연무대와 어르신 꽃달아주기, 사은품 제공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뜻 깊은 특별행사를 가졌다.

유장희 단장은 "2007년부터 연에인협회 정회원으로 40년이상 경력소유자로 구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5월이면 각종행사로 바쁜 나날이지만 어르신들과 보호자와 주민들을 모시고 그간의 생활에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자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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