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수능을 이틀 앞둔 16일 오후 1시40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도착해 원서접수처에 하차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하차를 돕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광주시교육청제공)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하차를 돕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광주시교육청제공)

장휘국 교육감은 “오늘 중 학교 고사장별 분류작업을 끝마친 뒤 봉인해 수능 당일까지 안전하게 보안, 보관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도 있는 만큼 안전하고 안정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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