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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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은 최신개봉영화 ‘강릉’을 12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강릉’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유오성과 장혁 주연으로 두 배우가 6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 액션 누아르 장르의 영화이다.

이 작품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있게 살아가고 있는 강릉 최고 조직의 ‘길석’ 과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조직 사이에 벌어지는 암투를 다룬 액션영화이다.

영화 강릉을 포함해 무안군이 주최·주관하는 최신영화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무안군은 “강릉은 11월 10일 전국 동시 개봉한 최신작품으로 영화관이 없는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영화를 준비했다”며“매월 1~2편의 최신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니 군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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