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 모집

전라남도  영암군은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을 알렸다.

▲ 영암군, 2021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성공적 마무리
▲ 영암군, 2021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성공적 마무리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선도농가를 멘티-멘토의 한 개의 팀으로 구성해 12개 팀으로 추진됐다.

팀 구성 및 선발은 연초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귀농교육시간, 영농규모, 귀농현황, 현지조사, 면접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후 4월부터 9월 기간 중 5개월 동안 선도농가의 현장실습교육장에서 체계적인 작목재배 실습교육을 실시 했으며 다양한 농업·농촌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영농정착에 이바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기회를 제공받은 신규농업인은“재배 작목의 이론교육부터 현장에서의 재배교육까지 받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또 재배한 작물의 가공, 천연염색 등 생활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좋은 시간이었으며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선도농업인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영암에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실습교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교육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관내 선도농가와의 유대관계가 신규농업인들의 초기 영농정착과 지역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2022년 현장실습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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