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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102회 전국체전 종합7위 달성선수층 감소 대책, 기초종목 활성화방안 등 숙제도 남겨
최혜미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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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8  15: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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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8일~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해 총 메달 57개를 획득, 종합7위를 차지했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선수단 (도 교육청제공)

이번 체전에서 전남선수단은 여러명의 다관왕도 배출했다.

전남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기면서 3관왕 달성과 함께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한 자전거 김채연 선수, 소년체전 3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던 조민재 선수는 첫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롤러의 이유진 선수는 여고부 스피드1000m O.R에서 금메달과 스프린트500m+D에 출전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2관왕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체전에서는 전남체육고등학교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전남체고는 전남선수단의 메달 57개중 31개를 획득하며 전남체육 영재육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육상종목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육상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번 제102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전라남도교육청은 놀라운 성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숙제도 남겼다.

전남의 학령인구 및 선수층 감소에 대한 근본 적인 대책과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자체평가 했다.

조영래 체육건강예술과장은 “전남 학령인구와 선수층 감소로 인한 전남체육의 원동력 상실이 우려되는 시점이다”며 “일반학생들의 스포츠 진입 장벽을 낮출 정책을 고민하고 기초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초등체육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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