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년회의 (의장 윤영민)는 11일 오후 2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호남 발대식을 갖고 정권교체에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 일명 몰아주기식 기념촬영
▲ 일명 몰아주기식 기념촬영

오늘 창립총회 및 호남발대식을 갖은 국가청년회의는 멘사(표준편차 15 기준, 130 기준 130 이상의 고지능자 단체)회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시.도 170명 의장단을 중심으로 1만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의장단
▲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의장단

호남지역 발대식에 맞춰 2022년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공정과 포용의 프레임을 갖춘 강력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라는 뜻을 한데 모아 1만여 회원을 대표하여 의장단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아 지지선언문을 낭독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석열 경선 후보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석열 경선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의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공정과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했다,

국가청년회의 윤영민 의장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국민청년회의가 주춧돌이 되겠다.”고 했다.

▲ 명예회원증 전달 후 기념촬영
▲ 명예회원증 전달 후 기념촬영

한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오는 11월 중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중앙회발대식을 끝으로 국가청년회의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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