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팽목항에서 광화문까지 30만배 삼보일배 고행의길 걸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100Kg이 넘는 모형배를 선두로 팽목항에서 광화문까지 세월인양촉구와 진상규명을 위한 삼보일배의 고행의 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보일배단(단원고 학생 故 이승현 학생의 父 이호진)은 3일 정오경 전남 나주시 남평면(국도1호선)도로를 따라  광화문까지 이어질 고행의 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삼보일배단은 이 땅위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님, 모든 희생자,  세월호 304분 희생자 모든 분들에게 30만절을 올릴 삼배일배의 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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