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본부‘세계평화지도’작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운동가, 여주시홍보대사)가 독일 통일운동의 주역인 보네베르거 목사에게 5년에 걸쳐 한반도 지도로 그린‘희망대한민국’영인본 지도를 전달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한일기독의원연맹·세계성시화운동본부·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로 구성된 한국교계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전/농림부 장관)공동주최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및 특별초청강연, 특별공로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한한국 작가는“광복.분단 70주년을 맞는 해에 독일 통일운동의 기수인 보네베르거 목사님이 생애 최초로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며“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에서‘희망대한민국’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네베르거 목사는“특별하고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독일 니콜라이교회 크리스천 퓨러 목사가 시작했던‘평화기도회’공동 지도자였던 그는, 라이프치히 시민운동 25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의 도화선이 됐던‘월요일 시위’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을 대표해 독일 정부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감경철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의 개회기도, 이민경 목사(굿뉴스교회 협동목사)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통일 기원 메시지, 김영진 장로의 기념사, 홍문종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와 황용대 목사(기장 총회장)의 축사, 송기학 회장(우리민족교류협회)의 대표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 작가는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22년째 약 200만자의 달하는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2m~8m크기의 특수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지도, 중국평화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5여 개국 평화지도와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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