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남양면에서 경운기가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커브길에서 핸들을 돌리지 못해 밭으로 굴러 환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었다.
 

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 119구조대는 긴급출동(3월 25일)한 대원들에 의해  환자들을 구조・구급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최근 들어 바빠지는 농사일로 인해 많은 농기계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보성소방서 구조대원은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로 바쁘고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한다면 사고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