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기의장,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주민애로사항 청취 의정반영

광주남구의회(의장 김점기)는 23일 오전, 남구 양림동 소재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김점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시설 운영자의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어르신 100여명의 점심식사 배식과 설거지, 복지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배식을 받은 시설이용자들은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의원들의 봉사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남구의회에 따르면, 7대 남구의회 들어 현장중심의 소통의정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의원 사회봉사활동은 매달 1회 이상 계속된다.

김점기 의장은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앞으로도 사회복지 시설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며,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점기 의장 외에도 조기주 부의장, 박용화․박희율․강원호․임순애․황경아․배진하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장병완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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