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출 관장 (자료사진)
▲ 성현출 관장 (자료사진)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7월초 광주시립발레단 내 단원간 폭력사건 가해자를 직위해제키로 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은 규정에 따라 형사사건, 상해사건 사건의 엄중함과 예술단원간의 명예실추가 있어 가해자를 즉시 직위해제 한다고 10일 밝혔다.

성현출 문화예술회관장은 “유사 사건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들어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회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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