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오곡강정‧추석상차림 체험키트 제공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연다.

민속박문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가족단위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면 행사 대신 체험키트 나눔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오곡강정 400세트와 차례 상차림을 체험해보는 ‘차례상차림 체험키트’ 500세트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와 유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와 관련 풍속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062-613-5362)

▲ 상차림
▲ 상차림

프로그램명

내 용

일 시

장 소

 

명절 맞이

오곡강정 나눔

오곡이 풍성한 계절, 수확의 시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곡강정을 나눔으로 코로나 위기로 위축해진 마음이 풍성하도록 박물관 내방객들에게 선착순 무료 나눔

※ 400세트 한정 / 1가족 1세트 한정

9. 21.(화)~22.(수)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박물관 로비

추석 상차림

체험 키트 나눔

추석명절의 의미와 유래를 알고 배워보는 의미에서 추석 상차림 체험키트를 박물관 내방객들에게 선착순

무료 나눔

※ 500세트 한정 / 1가족 1세트 한정

9. 21.(화)~22.(수)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박물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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