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황현택)가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34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중에는 일반안건 심사 및 상임위 활동과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과 현장 확인등 주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먼저 23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4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정질문ㆍ답변에 따른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상정되며,

회기중 열리는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구민감사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생활임금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광주광역시 서구 개인하수처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 하고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금연 지도원 운영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26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질문과 답변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27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4회계년도 결산검사 선임의 건과 본 회의에 상정된 일반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5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한다.

한편, 광주시 서구의회(의장 황현택)는 19일 오전 서구지역 시의원과 구의원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지역 현안 및  서구 발전과 교류를 위한 청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현택 서구의회의장. 심철의. 김보현. 주경님. 서미정 시의원과 정순애. 백종한. 오광록.오광교. 장재성. 이동춘. 김옥수 서구의원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