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이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8월 30일 접견실에서 (사)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을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 기념촬영 (전남대제공)
▲ 기념촬영 (전남대제공)

전남대에 따르면, 정성택 총장은 “주승호회장은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출신 동문으로, 소방방재산업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면서,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에 이어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의 자부심인 한국기술사회의 회장까지 맡는 등 모교의 명예를 빛내왔다.”며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주승호 회장은 “한국기술사회가 국제협력, 진로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모교와 후배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진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더 많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승호 회장은 전남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한국기술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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