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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어장환경 조성을 위한 해파리 구제 작업” 실시- 어업피해 최소화 및 피서객들의 안전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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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5  1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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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6월 23일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주의보 발령으로 득량만 일대 표층에서 산발적인 띠를 형성하여 유영하는 다량의 보름달물해파리 구제작업을 8월 26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 해파리 구제작업을 하고 있는 고흥군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보름달물해파리는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득량만 해역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해 어획물과 혼획되어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고 어구를 손상시키는 등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생물이다.

고흥군은 지난 6월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되자, 해파리 대량 출현에 따른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파리 구제선박 중 해파리 절단기 및 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어선 62척, 정화선 1척, 지도선 1척으로 구제선단을 구성하여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보름달물해파리 296톤을 구제하였다.

고흥군은 해파리 구제사업 예산을 위한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8월말까지 구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파리 구제 사업을 통해 어민들의 어업피해 및 피서객들의 피해 최소화를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조성을 위해 어민들의 예찰활동 및 제거작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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