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스 배성우 대표가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배성우 대표는 7월 27일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대학교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우리 회사에 보내주며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념촬영 (전남대제공)
▲ 기념촬영 (전남대제공)

이에 정성택 총장은 “3D프린팅 기술 산업에 도전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표님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에스에프에스와 같은 전문기업과 더 많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에스에프에스는 2006년부터 3D프린팅 기술 연구로 SLM 및 바인더 제트 방식의 산업용 3D프린터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지난 2018년 기술평가 T-2등급을 획득한 전문가들이 창업한 3D프린터 제조 및 프린팅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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