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귀리 1번지’ 강진 쌀귀리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몸매 관리에 초점을 맞춘 소비시장에서는 간편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 강진 쌀귀리 선식으로 가볍게, 건강하게, 맛있게 한 잔
▲ 강진 쌀귀리 선식으로 가볍게, 건강하게, 맛있게 한 잔

이에 강진군은 온난한 기후여건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갖춘 ‘쌀귀리’를 최대 재배면적에 생산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건강과 간편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귀리후레이크 선식, 귀리분말, 쌀귀리빵 등 웰빙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판매 중이다.

남도농산은 강진 쌀귀리 25%, 새싹보리 5%와 보리쌀, 현미 등을 첨가한 통곡물 후레이크 선식을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내수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애틀란타 남대문 마켓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덕룡산아랫동네영농법인은 강진 쌀귀리 100%를 볶아 분말로 만든 후 50g씩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우유, 두유, 물 등에 타 먹으면 든든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외에 쌀귀리떡, 쌀귀리 빵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간편식 외에 쌀귀리 고추장, 쌀귀리 원곡 등도 판매해 전국 최고의 쌀귀리 생산지로서 강진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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