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예비등록을 마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빛고을 광주를 찾아 당원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2일 오전 11시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베어있는 금남로1가 전일빌딩245. 9충 대회으실에서 열린 광주지역 당원과의 대화에는 코로나19에도 광주지역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강한 대한민국과 강한 경제를 이뤄야 한다.‘면서“ 모든 불평등의 축을 무너뜨리고 희망의 사다리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곳 광주는 민주화 성지이지만 앞으로는 신 산업화 경제사회로 가야 한다.“면서”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이 대선후보로 적합하다.‘면서 “민주당의 적자가 전총성을 지키며 정권재창울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저는 평소에는 합리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매우 강한 사람이며 도덕성에도 상위 1%로 해당된다”“면서” 광주에서의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이광재 의원은 “ 정치는 삶의 질이 국민 행복이야하며, 이는 정치인들의 성적표가 된다”면서“ 대통령은 외교, 안보에 전념하고 책임총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 박수를 보내고 있는 광주지역 당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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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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