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예비등록을 마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빛고을 광주를 찾아 당원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 당원들의 호응에 답하고 있는 (좌로부터) 정세균 , 이광재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
▲ 당원들의 호응에 답하고 있는 (좌로부터) 정세균 , 이광재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

2일 오전 11시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베어있는 금남로1가 전일빌딩245. 9충 대회으실에서 열린 광주지역 당원과의 대화에는 코로나19에도 광주지역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강한 대한민국과 강한 경제를 이뤄야 한다.‘면서“ 모든 불평등의 축을 무너뜨리고 희망의 사다리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했다.

▲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정세균 예비후보
▲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정세균 예비후보

또한 이곳 광주는 민주화 성지이지만 앞으로는 신 산업화 경제사회로 가야 한다.“면서”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이 대선후보로 적합하다.‘면서 “민주당의 적자가 전총성을 지키며 정권재창울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저는 평소에는 합리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매우 강한 사람이며 도덕성에도 상위 1%로 해당된다”“면서” 광주에서의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이광재 에비후보
▲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이광재 에비후보

이광재 의원은 “ 정치는 삶의 질이 국민 행복이야하며, 이는 정치인들의 성적표가 된다”면서“ 대통령은 외교, 안보에 전념하고 책임총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 박수를 보내고 있는 광주지역 당원들
   
▲ 상호 인사를 나누고 있는 (좌로부터) 이광재,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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