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일) 오후 4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서 개최 / 정 전 총리, ‘정세균에게 듣는다’의 형식으로 정책비전 등을 밝힐 예정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지역 모임인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가 6월 27일(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 정세균 전국무총리 (자료사진)
▲ 정세균 전국무총리 (자료사진)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균형사다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의 ‘사다리정치’를 상징하며, 정세균이 국민을 위해 만들 미래의 사다리를 통해 ‘담대한 회복의 시대, 강한 대한민국의 시대로 함께 오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해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인 조오섭(광주 북구 갑), 김회재(전남 여수을) 국회의원과 정병석 전) 전남대학교 총장, 노영옥 전)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 공동대표 등 고문단 및 김종식 목포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등 지도위원,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 화순군), 홍경표 전)광주시의사협회 회장 등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원, 문행주 전남도의원 등 상임위원과 자문위원 및 광주·전남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비롯한 대표발기인 등 정 전 총리 지지자들이 대거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김민석, 이원욱, 송옥주, 조승래, 김성주, 이성만, 장경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병석 전) 전남대학교 총장, 정형현 압해정씨 종친회 회장, 연봉스님 현) 태고종 성도암 주지(태고종 중앙종회 의원), 정철웅 광주시 환경운동연합 고문, 노영옥 전)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 공동대표, 김주헌 기독교 대한성결교단 부총회장, 김철수 동부권발전협의회 의장 등 40명이 고문을 맡는다.

또 김회재 의원 (전남 여수시을), 조오섭 의원 (광주 북구갑), 이대권 청년 창업대표 광주융합협회 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용배 시민사회단체 총연합 상임대표 등 5명이 상임대표로 참여한다.

또한 김종식 목포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허석 순천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광주 5개구청장 등 12명이 지도위원을 맡고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 화순군), 지공스님 현) 태고종 도선사 주지(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홍경표 전)광주시의사협회 회장, 정인화 전)국회의원 등 총 95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한다.

상임위원에는 정무창 광주광역시의원, 문행주(화순군) 전남도의원, 이찬기 여수시의원 등 153명이 참여하고, 861명의 자문위원을 포함하여 총 7만6천 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발대식에 앞서 조오섭 상임대표는 “광주·전남 330만 시·도민의 선택은 거대한 흐름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주며 누가 정권 재창출을 해낼 적임자인지 분별해내 주실 것이다”며 “정세균 전 총리는 시·도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희망이 되는 정책과 비전을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 보고드리는 한편 시·도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사다리, ‘균형사다리’가 되어드릴 것이다”며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회재 상임대표도 “코로나 시대 이후는 안정감을 갖는 준비된 리더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한다”며 “기업인을 비롯 세대, 지역, 이념을 아우르며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풍부한 경륜과 정책 자질 등의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정세균 전 총리와 같은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고 정 전 총리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이날 발대식 참석에 앞서 오후 2시 40분에는 청년 창업대표단과의 간담회와 이어 오후 3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광역·기초의원들과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해 건의사항을 제시,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진 뒤 발대식에서 정 전 총리는 ‘정세균에게 듣는다’의 형식으로 정책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며 발대식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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