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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글로벌강소기업과 전남형강소기업 3곳 선정맞춤형 성장지원으로 기술력 증대 및 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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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1  1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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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2021년 글로벌강소기업과 전남형강소기업에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은 ㈜픽슨이 재선정됐고 전남형강소기업에는 ㈜하나테크·㈜엘케이가 신규로 선정됐다.

   
▲ 광양시 (자료사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전라남도,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직·간접 수출액 500만 불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글로벌 역량과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2021년에는 전국 200개 사, 전남 7개 사가 선정됐으며 광양은 옥곡산단에 소재한 ㈜픽슨이 2017년에 이어 재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픽슨은 파형강관과 파형강판을 동시 생산하는 철강제조업체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러시아, 유럽 등 10개국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며 2021년에는 250만 불의 PL파형강관 수출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금융보증기관을 통해 향후 4년간 2억원 이내의 해외 마케팅 지원과 연구 개발 참여 우대, 지자체 자율지원 프로그램, 금융기관의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전남형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시군에서 자격요건 등 서류심사를 통해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서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로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하나테크는 금속조립구조재 제조업체로 옥곡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제관품과 가공품의 기술노하우를 축적해 최근 자동화설비 설계·제작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POSCO와 SNNC 등 국내 대기업과 프로젝트 수행, 협업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하는 유망한 기업이다.

㈜엘케이는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을 생산하는 업체로 본사는 광양시 중마동, 공장은 율촌산단에 소재하고 있으며 파손 방지기능 도교와 벨트 컨베이어 관련 다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을 융복합하는 기술혁신을 목표로 창업 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업이다.

이번에 전남형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두 기업은 내년까지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맞춤형 마케팅 기업성장전력 수립 중장기 R&D 과제 기획 경영 및 품질 혁신 비대면 사업발굴 지원 등 6개 분야의 맞춤형 사업이 지원된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묵묵히 성장도약을 이어가는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광양 경제를 이끌어 나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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