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전라남도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6월 7일 제24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2일(화)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하였다.

▲ 7일 열린 개회식
▲ 7일 열린 개회식

곡성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승인안 2건, 곡성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2021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5건, 지방재정분권 실현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곡성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변경 결정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결산 및 예비비지출에 대해 예산과 회계원칙에 따라 정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하였는지 심도 있게 심의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각 실과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각 부서의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하고, 각종 군정 주요 사업은 현장 점검을 할 계획이다.

정인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전념해주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어 쓰였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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