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상동 체육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당선된 후 광주체육발전 방안묘색과 상견례를 겸해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 이용섭 시장과 면담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이상동 광주시 체육회장
▲ 이용섭 시장과 면담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이상동 광주시 체육회장

지난 17일 이상동 회장의 시장과 의회 의장의 면담 길에는 이평형 사무처장과 강필오 체육운영본부장이 동행했다.

이상동 회장은 “최근 페퍼 여자프로 배구단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신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광주시 체육회발전을 위해서는 이용섭 시장님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 하며 150만 시민과 50만 체육인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요청드린다. 고” 했다.

▲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과 면담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이상동 회장, 김용집 의장
▲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과 면담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이상동 회장, 김용집 의장

한편 광주시 체육회는 선수 및 동호인 그리고 실력에 비해 체육의 여건은 타 시도에 비해 모든 것이 열악하기 그지 없다.“면서” 특히 지난 제97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시는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였으며 작년 말싸지 광주체고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는 국제대회 5관왕을 기록하며 최단기간 내 세계 9위라는 전무 후무 한 대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이렇듯 광주체육은 최근 전성기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우리시의 실업팀 현황을 보면 전국에서 제일 작을 뿐만 아니라 인구 등 규모가 비슷한 광역시권 내에서도 실업팀 보유현황을 보면 두배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 장휘국(우) 광주시교육감을 면담하고 있는 이상동(좌)회장
▲ 장휘국(우) 광주시교육감을 면담하고 있는 이상동(좌)회장

특히 현재 초, 중, 고, 대학교에서 자라나고 있는 꿈나무 선수들과 전문체육 선수들은 나아가 광주체육의 미래라고 주장하면서 광주체육의 발전을 위해 실업팀 창단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상동 회장은 이용섭 시장 예방을 마친 후 바로 광주광역시의회를 찾아 김용집 의장과 면담을 통해 광주체육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