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이상동 후보는 ”도심속에 자리한 도심 공원이나 하천부지를 활용하여 품격있고 자연 친화적인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 이상동 후보
▲ 이상동 후보

12일 이 후보는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수변공원으로 한강 시민공원을 들 수 있다.“면서”한강은 휴식과 힐링 그리고 운동을 겸하는 복합공원 의로써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낙동강 등 을숙도 주변으로 수변공원을 조성한 김해 ,양산, 부산시 등을 보면 수변공원에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야구장 등 기타 위락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체육동호인들과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고했다.

이 후보는 이제 우리 광주시도 체육 인프라의 부족으로 고민하지 말고 하천 주변 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품격있고 자연 친화적인 체육공원과 힐링의 장소인 도심속 휴식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본인이 체육회장이 되면 이를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상동 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광주시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5월13일 광주시체육회 2층 및 체육회 1층 별도(발열에 의한 의심증상자)의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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