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당대표 당선 후 처음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송 대표는 7일 오전 9시경 참배했으며 이후 광주광역시당 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방명록에 ‘인순고직 구차미봉‘ 인습을 고치고 편안함을 버리고 당당하게 유능한 개혁 민주당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영령에게 고했다.
송영길 대표의 오늘 참배는 10시 10분에 있을 국민의 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의 참배를 앞두고 참배시간을 급히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떳떳치 못했다는 오해를 볼러왔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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