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 할인된 광주상생카드로 온라인 결제 가능 / 5월1일, 8일 토요일 8,000원, 5월2일, 9일 일요일 4,000원 즉시할인

(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이사장 나성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광주공공배달’(앱 별칭)이 4월 1일 시범오픈했다.

 
 

경제고용진흥워데 따르면, ‘광주공공배달’은 배달앱 중개수수료를 2%로 낮추고 가입비, 광고비가 없으며 4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에 공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4월27일 기준, 가맹점 3,345개의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간 2월부터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시장상인회와 협력해 회원사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입점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공공배달’이용희망 소비자는 ‘위메프오’앱 다운로드후 사용가능하며 최대 10%할인받은 상생카드 결제가능과 주문금액(배달료 제외)의 1%는 소비자 페이백으로 적립되어 차후 주문시 결제금액에서 차감이 가능하다.

또한 5월1일부터 9일까지 ‘광주공공배달’에서 상생카드로 주문결제하는 소비자 추가혜택으로 5월 1일, 8일 토요일에는 8,000원 즉시할인, 5월 2일, 9일 일요일에는 4,000원 즉시할인 혜택이 부여되며 당일 00시부터 주문결제시 선착순 500명에게 적용된다.

이때 중복할인이 가능하여 소비자는 10%할인받은 상생카드의 혜택과 함께 최대 8,000원 할인, 위메프오앱 할인혜택까지 합하면 평균주문금액(2만원)의 50%까지 할인받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 소상공인지원부 주민옥 부장은 “우리 이웃인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와 지역상권 활력을 위한 광주공공배달앱 이용에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범운영기간동안 가맹점 및 소비자 불편사항 보완을 통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광주공공배달앱이 될수있도록 할것이며, 지속적으로 가맹점 모집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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